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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우리집에 깨끗한지 보러오는 날입니다. 오전부터 바쁘게 움직이는 교사를 하교 후 아이들이 와서 봅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야기 할 것도없이 오늘 공부해야할 문제집을 가지고 책상에 앉아서 문제집을 풉니다. 모르는 문제는 별표를 치고 기다리고는 다 풀고온 후 "선생님 저 두문제 몰라서요.."라면서 이야기합니다. 채점하며 모르는 문제는 함께 풀어봅니다. 신경쓴다고 아이들에게 신경을 쓰는데 여기저기 신경써야할께 있어서인지 아이들눈에도 보이나 봅니다. "선생님 오늘 힘들어요? 선생님 오늘은 일찍자야해요"라면서 걱정먼저 해줍니다. 예쁜아이들 ♥ 그리고는 스스로 해야할 일을 척척하고는 옆으로와서는 "선생님 도와줄꺼 없나요?"라며 묻습니다. 그마음이 예뻐서 환하게 웃어주었습니다. 힘든거 하나도 없다고 이야기 후 아이들과 오늘하루 밥은 뭐먹었는지 무슨일이있었는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시간에는 청소도 도와주었습니다. 예쁜 별님방 아이들과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약속하고 취침시간 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오늘 하루 고마웠다며 서로 고마워~♥ 라며 인사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사랑해 별님아가들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