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못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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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이올린 연습을 하는 날입니다.
유*이와 승*이가 각각 교사에게 오더니 "선생님 바이올린 연습할께요"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아이들이 충분히 각자의 방에서 연습을 하고오더니 교본을 피고 악기를 들고 늠름하고 멋있게 자세를 취합니다.
승*이는 선생님에게 검사맡기전 "선생님 이거 너무 어려워요"라고 망설입니다.
저는 아이에게 대답해주었습니다. "어려워서 못해도 괜찮아, 어느 누가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어~노력하면 되는거야
한번 연주 해볼 까?"라고 이야기를 마친 후 승*이의 연주를 들어보았습니다.
서툴었지만 조금만 가다듬으면 멋진 명곡이 나올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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