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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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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3,641회 작성일 15-04-1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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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0이와 용돈을 사용하기위해 손을 잡고 슈퍼에 들렸습니다.

마이쥬와 왕사탕을 집어 계산대 위에 올려두었습니다. 합쳐서 1300원 남은돈은 200원이였습니다.

영0이가 "선생님 게임하고 싶어요!"하며 모닝프자라 앞의 작은 게임기에서 게임을 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래 영0아 한번 가보자 하고 함께 갔습니다.

영0이는 게임기 앞에서 다른 버튼만 계속 누르며 게임을 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영0이 옆에서 게임기 버튼을 누르며 "영0아 이렇게 하는거야! 여기 눌러!"라고 외치며 게임을 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 때 모닝프라자 아저씨가 나와서 영0이 옆에서 열심히 버튼을 누르고 있는

내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 애기가 하고 싶어해서요~"라고 말하며 머쩍게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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