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찐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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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방 귀염둥이 찐공주 오늘도 활짝웃는 얼굴을 보이며 교사에게 다가 옵니다.
어른들 말씀에 "자기 자식은 다 예쁘다" 라는 말이 하시는데 찐공주를 보면 너무 예쁘고 사랑 스럽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투정을 불릴 때, 배고프다며 먹을 것을 만들어 먹을 때, 예쁜 목소리로 노래를 하고 피아노를 칠때,
이 모든 행동에 제 눈에는 예쁘기만 합니다. 찐공주를 담당하기 전에는 이런 매력을 느끼지 못했는데 막상 함께 생활을 해 보니
누구보다 애교도 많이 부리고, 잘 웃고, 교사를 생각하는 마음도 큰 아이란걸 알았습니다.
이런 아이를 보며 내 마음의 행복이 가득합니다. 받은 만큼 아이들에게 다 해 줄순 없어도 조금이라도 아이에게 표현하려고 노력 해
봅니다.
찐공주~~지금처럼 예쁜 공주로 자라 주고 선생님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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