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하는 아이의 작은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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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이라는 아동이 있다. 현재 중학교1학년 레슬링선수이다. 처음에 레슬링부에 간다기에 반대를 했고 레슬링부 감독님이 오셔서 자신이 잘키우겠다고 설득아니 설득으로 우여곡절끝에 산곡중학교 레슬링붕에 입학하게 되었다. 우려반 기대반이지만, 본인도 하겠다고해서 진학을하고 1월~2월 훈련을 하고 첫번째 대회에서 동메달권에서 아쉽게 져서 메달을 걸지못했다. 그래도 자랑스러웠다. 1학년이 2~3학년 상대로 시작한지 2개월밖에 안되서 경기를 한것이 대단한 성과였다. 그리고 오늘 인천대표 선발전에서 63kg 체급에서 상대선수는 전국5위 안에 드는 3학년하고 싸우는데 체격과 힘은 대등하나 기술과 경험에 차이서 압도적으로 밀렸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다. 중학교 입학전까지는 쉽게 포기하고 하다가 중간에 그만 두었던 아이가 지금은 포기할수있는 상황이자만 지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변화하는 그모습이 자랑스러웠다. 앞으로 크게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것이 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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