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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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남자 아이들 용돈에서 매 월 휴대폰 요금을 제합니다.
그러고 나면, 요즘 아이들 씀씀이에 비해 남은 용돈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
그렇지만,
"선생님, 드세요 ^^ " 한 마디와 함께 비싼 커피를 드림방 선생님에게 줍니다.
"선생님, 저 밖에 없죠 ^^ " 라며 아이스크림을 내밉니다.
"선생님, 치킨 좋아하시죠? ^^ " 라며 조각 치킨을 구입해 줍니다.
아이들 덕분에 선생님은 커피 부자, 아이스크림 부자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나눌 줄 아는 마음과 선생님을 챙기는 마음에 감동이 넘치는 하루 입니다 ~
'덩치 큰 이 아이들에게 받은 이 예쁜 마음들을 어떻게 다시 돌려 줄까?' 생각에 잠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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