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길, 불편한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혜린 댓글 0건 조회 3,936회 작성일 15-04-07 08:52 목록 본문 " 편안함." 그것도 경계해야 할 대상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편안함은 흐르지 않는 강물이기 때문입니다. '불편함'은 흐르는 강물입니다. 흐르는 강물은 수많은 소리와 풍경을 그 속에 담고 있는 추억의 물이며 어딘가를 희망하는 잠들지 않는 물입니다. - 신영복의 "나무야 나무야" 중에서 - 이전글마음의 정원 15.04.07 다음글다름과 틀림 15.04.07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