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맛이 아주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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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햇님방 아이들이 예전에 선생님이 해주셨던 볶음밥을 먹고싶다고 하여 요리를 해주었습니다.
늘 바쁘다는 핑계로 해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을 갖고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은 볶음밥을 만드는 저를 보고 연신 감탄하며 맛있겠다며 노래를 부릅니다.
볶음밥이 완성이되자 아이들은 맛있다고 흡입을 하며 허겁지겁 먹습니다.
아이들에게 또 해줄테니 천천히 먹으라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너무 맛있다는 표현을 합니다.
저는 너무나 뿌듯하여 아이들에게 많이 먹으라고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한*이는 눈을 똥그랗게 뜨며 한손에는 볶음밥이 놓여져있는 숟가락을.
한손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뜬 따봉을 선생님에게 보여줍니다.
햇님이들은 다음에도 또 볶음밥을 만들어달라고 주문을 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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