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홈 아이들과의 즐거운 대화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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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용봉사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해피홈 아이들은 선생님들의 지도에 하나둘씩 지하소강당으로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두명씩 머리를 다르는동안 대기하는 아이들이 너무 지루해하여 저는 즐거운 대화놀이를 신청했습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대화놀이에 까르르르 웃기도하다가도 언니동생의 대화 중 잘못된 언행들을 수정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저 또한 어릴적 어른들의 잔소리에 한귀로듣고 흘려넘겼을때가 많았고 귀찮다라는 생각이 가득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로 돌아가 아이들과 대화하며 그 아이들을 이해하여야만이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수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오늘 아이들의 작은 변화에 큰 감동이왔던 소중하고 의미있는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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