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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엄마와의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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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k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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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385회 작성일 22-05-30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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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나긴 코로나19가 완화되고 드디어 외출이 가능해졌어요!

오랜만에 엄마와 외출 약속을 한 그날이 왔어요~

몇일전부터 엄마랑 약속한 날이 몇일 남았냐고 물어보며 설레하던 김*연아동.

아침일찍 서둘러 외출준비를 하며 어떤옷을 입고가면 좋을지 고민합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으니 이옷은 어때? 하고 물어보니 예뻐요! 하며 서둘러 갈아입습니다

약속시간이 되어 엄마와 동생과 오랜만에 만나니 함박웃음 가득!!

엄마와 동생과 함께 월미도로 나들이간다고합니다. 재미있게 놀다오라고하자 큰소리로 대답 후 외출합니다.

외출 후 돌아와 오늘 있었던 일들을 연신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합니다.

"선생님 오늘 월미도가서 놀이기구도타고 조개구이도 먹고 엄청엄청 좋았어요! 아 참! 엄마랑 동생이랑 사진도 찍었어요!"

"우와 엄청 재밌었겠다! 날씨가 많이 더웠는데 안힘들었어?"

"더워도 너무신나서 땀나면서 놀았어요! 엄마한테 선생님이야기도하고 제 책상이 생긴것도 자랑했어요"

연신 신나게 이야기하는 아동. 다음에도 엄마랑 즐거운 시간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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