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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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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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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196회 작성일 22-06-17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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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저녁식사를 생활관에서 저녁식사를 만들어 먹는 날이 있었습니다. 생활관에서 식자재 손질부터 부족하지만 실력을 발휘 하여 저녁식사를 준비했습니다. 아동들이 보육사의 요리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어 요리를 하는 보육사를 보며 “먹을 수 있는 거 에요?” “선생님 요리 잘해요?”라고 물어보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불안해하는 아이들을 뒤로하고 요리를 완성하자 아동들이 보육사에게 저녁을 배식 받아 갑니다.
아이들이 맛을 보고는 맛있다고 이야기하며 열심히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혹시나 보육사의 기분을 생각해 맛있다고 이야기 하나 걱정을 했지만 밥을 더 찾는 아이들을 보니 오늘의 요리는 성공 이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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