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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부메랑과 같다.'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아보리진이 사용하던 사냥도구인 부메랑은 던진 사람에게 다시 돌아오는 속성을 갖고 있습니다. 
부메랑은 사냥도구이지만 동양의 '인과응보'와 같은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반드시 던진 사람에게로 되돌아 오기 때문에 보답을 받는다는 좋은 의미도 있지만,
돌아온 부메랑에 다칠 수도 있어 나쁜 결과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삶은 부메랑 입니다.
우리들의 말, 생각, 행동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틀림없이 되돌아 옵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우리 자신을 그대로 명중 시킵니다.
그야말로 '뿌린대로' 거둡니다.

부메랑 효과는 결국 인생살이에 어김 없이 적용 됩니다.

남에게 눈물을 흘리게 했던 사람은 나중에 자신도 눈물을 흘릴 때가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남에게 눈물을 흘리게 했던 사람이 눈물을 흘리게 되면 그 누가 진심으로 눈물을 닦아 줄 수 있을까요?
지금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의 결과가 되돌아 와 자신을 풀어 주거나 옥죌 수도 있습니다.

철저하게 되돌려 받는 '부메랑 효과' !!
우리의 앞날에 어떤 효과가 나타날까요?

그러고 보면
우리 서로는 서로에게 더욱 더 사랑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굳이 부메랑 효과가 없다 할지라도 말입니다.


                                                                                                             -  카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