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공원에서의 열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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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햇님방 아이들에게 시간에? 자유로운 일요일입니다.
따분해하는 아이들에게 제가 제안을 했습니다. "애들아 우리 바이올린 수업끝나고 자전거 타고 날씨도 좋은데 부평공원 갈까?"
아이들의 대답은 하나같이 기뻐하며 "네네네!! 아싸~"라고 외칩니다.
"그래 오늘 날씨도 너무나 좋은데 따분하게 집에만 있을순 없지!!부평공원으로 꼬우~"
우리는 자전거를 타고 부평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드넓은 공원에서 자전거를 자유자재로 타고 땀이나 코를 훌쩍이며 볼이 발그레
진 우리 이쁘고 사랑스러운 햇님이들. 어찌나 볼 빨간것이 귀엽고 사랑스럽던지요.
우리는 자전거를 타고 그 옆동네 부원중으로가서 히어로, 드림방 아이들과 함께 농구, 축구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 햇님이들은 자전거에 열중을! 드림&히어로 아이들은 농구와 축구에 열중을!
어찌나 이 모습들이 멋지고 사랑스럽던지요~~~우리 해피홈 아이들 최고!!!
땀을 흠뻑 적시고 해피홈으로 돌아가는 내내 아이들과 장난치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그런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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