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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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들 담당에서 여자 아이들 담당으로 바뀌었는데 고향에 다시 돌아온 기분이랄까~ㅋㅋ
해피홈 처음 입사해서 맡은 여자 아이들이라 그런지 반갑고, 낯설지 않아 좋았다. 어느새 커버린 아이들이 대견하고 믿음직 했다.
엄마들이 자식들 키우면서 아이들 커가는 모습을 볼때 이런 기분일까? 나름 엄마가 된 느낌~ㅎㅎ
초6~고3까지 여자 아이들을 담당하니 언니들은 언니답게 동생들은 귀엽게 행동하니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힘들게 하는 아이도 있지만 아이기에 용서가 되고 사랑으로 품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작은것에도 감사하는 우리방 더욱 사랑해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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