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사람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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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은 인간의 아름다운 속성입니다. 우리가 "그 여인은 참으로 친절한 사람이야" 또는 "그 사람은 참으로 나에게 친절했어"라고 말할 때 우리는 매우 흐믓한 경험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경쟁적이며 또 때로는 폭력적인 이 세상에서 친절을 자주 접하기란 흔치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친절을 대하게 될 때 우리는 축복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친절속에서 자라며 또 친절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물론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친절하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당신의 '친족(kin)' 처럼 또는 당신의 가까운 친척처럼 대하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들은 친족입니다" 또는 "그 사람은 가까운 친척입니다" 라고 우리들은 말합니다. 친절하다는 것(to be kind)은 사람들을 '친족(kindred)'으로 생각하고 손을 내미는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들에게 하나의 도전이 있습니다. 피부 색깔이나 종교, 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은 같은 인류에 속하며 서로 친절해야 하며 그리고 서로를 형제 자매처럼 대접해야 한다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의 생애에 있어서 우리가 이 도전에 직면하지 않는 날은 하루도 없습니다.
출 처 : 심재엽의 평화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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