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기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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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이가 "선생님 같이 놀아요"라고 이야기를 하자 "그래~ 뭐하고 놀까?"라고 대답하자 무전기 장난감을 가지고 오더니
"아아 선생님 들리세요?"라고 이야기한다. 지*이에게 "이거 어떻게 작동시키는거야? 라고 물으니 친절하게 작동법을 설명해주는
우리 지*, 자신이 이야기를 해볼테니 선생님에게 들어보라고 한다.
"어디한번 들어볼까?" 이야기 해줘봐 지*아 라고 얘기하자 "동해물과백 두산이~~~~~~~~~~~~대한사람~~~~~~~~~~♪"
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겠는가 ㅎㅎㅎㅎ
지*이의 꾀꼬리같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날이었고 너무나 귀여운 모습에 바라보면서 흐뭇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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