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저녁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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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좋은 마음을 가지시고 후원 해주신 덕분에 중식 레스토랑으로 가서 저희 아이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출발하기 전부터 "오늘은 선생님하고 있을 거 에요."라고 이야기하던 이서0 아동은 식당에 도착해 자리를 잡을 때부터 보육사 옆에 앉겠다며 보육사 뒤만 졸졸 따라다녔답니다.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한 순간부터 이서0 아동은 언제 먹을 수 있냐며, 언제 우리 것이 나오는 거냐며 물어보기 바빴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음식이 나오니 아동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본인이 비벼 보겠다며 젓가락을 가지고 가 열심히 비비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직 그냥 젓가락은 사용하지 못하는 아동이라 포크와 수저를 챙겨주니 야무지게 먹는 아동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한참을 먹다 양이 부족해보여 보육사 것도 좀 줄지 물어보니 바로 달라고 하여 덜어주고는 천천히 먹으라고 하니 너무 맛있어서 안 된다고 하는 아동은 탕수육과 만두도 다 먹고는 이내 배가 부르다며 자신의 배를 통통 거리며 보여줍니다.
돌아오는 길에 이서0 아동한테 맛있게 먹었는지 물으니 아동은 너무너무 맛있었다며, 또 먹고 싶다고 했답니다.
출발하기 전부터 "오늘은 선생님하고 있을 거 에요."라고 이야기하던 이서0 아동은 식당에 도착해 자리를 잡을 때부터 보육사 옆에 앉겠다며 보육사 뒤만 졸졸 따라다녔답니다.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한 순간부터 이서0 아동은 언제 먹을 수 있냐며, 언제 우리 것이 나오는 거냐며 물어보기 바빴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음식이 나오니 아동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본인이 비벼 보겠다며 젓가락을 가지고 가 열심히 비비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직 그냥 젓가락은 사용하지 못하는 아동이라 포크와 수저를 챙겨주니 야무지게 먹는 아동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한참을 먹다 양이 부족해보여 보육사 것도 좀 줄지 물어보니 바로 달라고 하여 덜어주고는 천천히 먹으라고 하니 너무 맛있어서 안 된다고 하는 아동은 탕수육과 만두도 다 먹고는 이내 배가 부르다며 자신의 배를 통통 거리며 보여줍니다.
돌아오는 길에 이서0 아동한테 맛있게 먹었는지 물으니 아동은 너무너무 맛있었다며, 또 먹고 싶다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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