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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다녀오느라 일주일넘게 별님방은 항상 7명인 아이들이 4명,5명,6명 씩 다 모이는 일이없었습니다.                                  

오늘 드디어 우리별님방 아이들이 다 모였습니다~!♥

11일동안 아빠집에 다녀온 우리 은○이는 더 예뻐지고 훌쩍 커서왔습니다. 선생님이 오자 의젓하게 책을 쓰면서 환하게 웃으며 선생님 부르고 선생님이 가니 재잘재잘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고는 책을 빨리 쓰고 오겠다며 열심히 책쓰기를 하는 우리 은○이 ♥

엄마집을 다녀온 우리 명○는 가족사진을 찍었다며 이야기 해줍니다. 가족사진을 보여주면서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우리 예쁜 아가 엄마집에서 가지고왔다며 잠옷과 옷을 보여주기 바쁩니다 ♥

다모이자 별님방 공주님들의 재잘재잘 소리가 더 커졌습니다. 함께 있으면 투덜투덜될때도 많았지만 서로 보고싶었다며 이야기하는 우리 아가들 ♥

우리은○이는 선생님이 보고싶었다며 알록달록 큰 편지지와 선물상자 라며 두개를 만들어왔습니다. 아빠에게 받은 용돈을 모아서 선생님이 좋아하는 젤리라며 젤리와 제가 3을 좋아한다며 이야기 했다며 초콜릿과 소세지 3개 마음만으로 충분히 예쁜대 이렇게 예쁜마음으로 선물을 해준 우리 은○이 고맙다며 너무보고싶었다며 꼬옥 안아주며 이야기하기 바쁜하루였습니다.

모두모두 함께 알콩달콩 모여 이야기도 많이 하고 다함께 모여서 밥을 먹은하루

별님방 아가들이 다 모여서 함께 있을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고마워 아가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