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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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대회를 보며 나에게도 저렇게 순수하고 작은 것에도 즐거워하던 시절이 있었나 하고 문득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실수한 것에 대해 아쉬워 하고 다음 번에 꼭 더 열심히 해서 등수에 들어보자는 모습에서, 함께 즐거운 축제를
만끽하는 그 소중한 순간에 함께 하고 있었다는 것에 나의 어린 시절을 생각해 보게 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려면 아이와 같아야 한다는 말씀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되는 오늘이며
크리스마스 이브에 작은 교회에서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율동과 찬양을 했던 어린 시절이 오버랩되는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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