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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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중심
천하의 어디 중심이 있으랴.
우리가 선 땅이 공처럼 둥근 것이라면
누구나 어디에 서 있건 중심이 된다.
문제는 그 사람의 마음이다.
항상 중심에 서서 살아가면서도
변두리 의식을 버리지 못하면
그는 영원히 주변인이다.
- 김종록의 《장영실은 하늘을 보았다 2》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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