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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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들과 뒷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놀았습니다.
서로 잡기놀이 하다가 넘어지기도 하고 그러다가 다시 벌떡 일어서기도 합니다.
5살 영0이는 선생님과 잡기놀이를 하다가 넘어졌습니다.
"영0아 괜찮아?" 묻자 영0이는 "괜찮아요!"라고 씩씩하기 대답하고 벌떡 일어납니다.
날씨가 추운지 얼굴이 빨개지고 콧물이 대롱대롱 달립니다.
그래도 아이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합니다.
오늘 아이들을 위해 밖에나가 뛰어놀기를 잘했다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오늘도 사랑해! 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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