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하루하루속별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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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바쁜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나의 사랑들 별님방 아이들~~♥
오늘은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이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별님방에와서 청소를 하고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으면 하교 후 열심히 뛰어오는 우리 아이들
별님방에서 항상 제일 먼저 오는 우리 은○는 별님방에 오자마자 선생님을 찾으며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는 방에가서는 가방과 옷을 정리하다가 또 선생님을 찾습니다!
재잘재잘재잘 병아리처럼 이야기를 하고는 “옷정리랑 가방정리하고 오자~!”하면 또 정리하는 척하다 옆에와서는 이야기하는 예쁜은○랍니다.
은○는 알림장을 빼고와서는 제옆으로와 선물이라며 하트가 많이그려져있는 편지를 줍니다.
♥최보라 선생님께♥
선생님 요즘에 많이 힘들저 그럴때마다 저한테 말해주세요 그러면 제가 선생님한테 쉬는시간을 줄꺼에요. 그러니까 이제는 힘들지 않게될꺼에요. 선생님 정말정말 사랑해요!♥
라며 정말 마음따뜻해지는 예쁜편지를 전해줍니다. 행복하고 또행복해서 은○에게 뽀뽀를 하고는 고맙다며 편지를 가방에 넣으니 이제는 유○이가 옆에와서는 슬그머니 무언가를 뺍니다.
예쁜그림이 그려진 그림편지와 하나는 종이베게 힘들때마다 종이베게를 들고 누워있으라는 사랑스러운 말과 함께 선물을 줍니다. 그럼 그 종이베게를 함께 배자며 이야기를 하다 유○이의 무릎에도 누워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면 시간도 훌쩍갑니다.
선생님이 힘들어보이는지 걱정인 아이들 선생님 눈에는 놀시간 없이 바쁜 너희들이 더 힘들어보이는데 너무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사랑하는 별님방 아가들아 바쁜시간 지나면 옷따뜻하게 입고 밖에나가서 많이 뛰어놀고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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