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챙겨주기바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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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방의 일상은 항상 서로서로가 챙겨주기 바쁩니다.
6살 지○는 영○이와 함께 목욕을 하러 들어가 영○이가 머리를 헹굴때는 눈에 비누가 들어가지 말라며 작은 지○의 손으로 영○이의 양쪽눈을 덮어주면서 이야기 합니다. " 영○이 눈에 들어가면 안되요!" 라며 영○이의 목욕을 도와줍니다.
그럼 영○이는 샴푸를 짜와서는 지○형에게는 "형 여기"하며 샴푸를 주는 모습을 보입니다.
아침마다 7살 혜○이는 동생들 잠바를 챙겨주기 바쁩니다. "오늘은 제가 누구할래요!" 하며 이야기하고는 동생들 먼저 챙겨 준 후 자신의 옷을 입는 모습을 보입니다.
서로서로 챙겨주기에 예쁜 우리 별님방 아이들
영○이는 항상 선생님 옆에와서는 "선생님 제가 커피사줄께요! 힘드니깐 초콜렛 사줄께요"라며 이야기를 하고
우리 초등학생 공주님들은 선생님방 정리도 도와주고는 힘들지 말라며 노래도 불러줍니다.
오늘 하루는 예술제 준비때문에 바쁜나머지 유○이의 공부를 잘 챙겨주지 못하고 지문을 읽자며 밑줄만 쳐주었는데 자꾸 문제를 틀려왔습니다. 유광이가 다시 풀어온 문제도 또 틀려오고 또 틀려오자 결국 큰소리를 내고 아이를 치료로 보내었는데
마음예쁜유○이는 미술치료에 가서는 예쁜 트리와 편지를 만들어와서는 편지안에는 "선생님과 함께 있을때가 좋아요.!" 라며 예쁜 편지를 전해주었습니다. 속상하게 유○이를 보낸거 같아 마음이 불편했는데 유○이의 편지를 보고 꼬옥 안아주며 서로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순수하고 마음 예쁜 우리 별님방 공주님들과 아가들과 함께 있는 하루는 정말 시간이 빨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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