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행사를 준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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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바쁘게 움직이던 후원감사의밤&아동예술제를 힘든 내색없이 도와주며 서로 격려하는 아동들의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며 고마웠다. 야간자율학습에 학원 수업으로 늦은 귀원하는 아동들은 힘들고 지칠텐데... 잠을 포기 하면서 후원자분들께 감사함을 몸으로 표현 했다.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후원감사의밤&아동예술제는 찬사를 받으며 마무리 했고, 쉴시간 없이 하람회 찬양대회를 준비하며 다시 한번 우리 해피홈 아이들의 강인한 체력을 보았다.
매년 지내온 행사지만 2014년 행사는 눈물나게 고맙고 또 고마운 우리들의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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