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반짝 빛나는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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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에 다녀온 유○이가 두손을 뒤에 숨기며 뚜벅뚜벅 걸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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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왔어?"라는 선생님의 물음에 "네" 하고 대답을 합니다.
그러더니 "선생님 드릴께 있어요" 라고 두손에 조그마한 선물통을 보여주며 저에게 건내주었
습니다.
"선생님 제가 오늘 치료에서 선생님 생각하면서 만든 거에요"라고 부끄러워하며 말을 합니다.
"어머나 세상에! 유○이가 만든거야? 대박이다! 우와 어쩜 이렇게 이쁘게 만들수 있지?고마
워!"라고 감동하며 말을 건내었습니다.
저 또한 오늘 유○이에게 받은 감동을 고마움을 표시하기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깜짝 이벤트의 묘미는 'surprise'이지요. 깜짝 놀랄 준비 되어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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