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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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근육운동 시간이다.
두꺼운 도화지를 여러 선으로 오리고 색도화지를 여러가지 길쭉하게 오려 사선으로 끼우기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때 마침 아이들이 올라왔데
울 꼬맹이
막내따문에 함참을 웃었다.
전날 감기로 병원을 다녀온 울 막내 추운데 걸어서 해피홈까지 아주 잘와주고 대견하여
'선생님이
상줘야겠네'~
했드니 울 막내 왈~
'선생님 언제상줘요? '한다~
'응 낼 소근육운동 시간에 와서 선생님한테 말해'~ 라고 하고
다음날
기억할까? 를 두고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다음날 소근육운동시간이되었다.~
내 앞에 앉은 막내왈 ~
'선생님~ 저 잘했다고 소근육운동시간에
상준다고 했어요'~
그 소리에 나는 빵터졌습니다.
와우~
그걸 기억하다니~
먹겠다는 욕구가 엄청났나봅다.~
초코과자와
텐텐(비타민)상을 주었답니다.
그래서 오늘도 즐건 하루였답니다.
소근육 마치고 중고등부 남자 금연교육도 소그룹으로 교육했더니 교육열도
짱!!
질문도 많이하고 거짓없는 대답과 집중하여 오늘은 흐믓한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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