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우주선을 타고오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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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6살 박00는 엉뚱한 생각으로 내 얼굴에 미소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선생님~ 우리 엄마는 우주인엄마예요! 하늘에서 우주선을 타고 저를 데리러 올꺼래요!"
저녁을 먹는데 엄마이야기를 하면서 엉뚱한 발상을 마음껏 펼쳐 보였습니다.
너무 웃겨서 다음에 이어질 내용을 끝까지 듣기로 했습니다.
"엄마가 오면 이것저것 챙겨서 엄마를 따라갈 거예요~!"
이야기를 다듣고 문득 이러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대체 우주선, 우주인 이야기는 어디서 들은 걸까?
왜 우리 00는 우주선과 우주인에 많이 관심을 갖는거지?
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아직은 박00가 엉뚱 발랄한 생각을 갖게된 계기가 미스테리이지만
분명한건 다른 아이와는 다른 독특하고 창의적인 발상을 갖고 있다는 겁니다.
이 아이에게 이러한 특성이 좋은 재능으로 발현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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