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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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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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저 아무것도 없는 나무지만
언젠가 푸른 잎들로 반짝일 거라는 것을요
지금은 그저 겨울 벌판에
외로이 서 있는 발가벗은 나무지만
언젠가는 푸른 잎들로 지쳐 있는 당신의 눈을 시리게 할거라는 것을요
우리의 꿈도 그 겨울나무와 같습니다.
비록 지금은 고단 할 지라도
-참 서툰 사람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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