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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주식회사 수" 에서 해피홈 아동들을 한강유람선으로 초대해주셨습니다.

한강에서 펼쳐지는 멋진 자연을 보며 셀카를 찍는 아동들, 유람선 내부에 준비된 놀이기구를 이용하는 아동들,

내려쬐는 햇빛만큼 아동들의 열정도 넘쳐났던 시간이었습니다.

유람선 관광 이후 조별로 자전거 이용, 배드민턴, 휴식 등 자유롭게 시간을 보냈고

준비한 용돈으로 야외에서 컵라면과 아이스크림, 슬러시를 먹으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해피홈에 들어온 후에는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에서 후원해주신 장난감을 아동들에게 선물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앞으로 해피홈 아동들과 야외에서 많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많아지길 기대해봅니다.

※ 한강유람선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주식회사 수"와 장난감 을후원해주신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