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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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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341회 작성일 22-05-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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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방에 의자가 망가져 주문을 하였습니다.

큰 상자를 본 황*서 아동이 '상자 가져가도 되나요'라며 보육사를 찾아와 묻습니다.

아동에게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 물으니 만들기를 하고 싶다고 표현합니다.

아동에게 상자를 준 후 잠시후 보육사를 찾아와  '검과 방패를 만들어 보았어요. 잘 만들었죠?'라며 웃으며  자신의 작품을 보여줍니다.

아동은 자신이 만든 작품을 가지고 놀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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