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오션월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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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술제 준비로 개인 스케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이 한편으로는
마음 한구석이 짠하면서도 안쓰러운 마음이 늘 들었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이 예술제 전에 힐링캠프를 떠나게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밤 늦게까지 예술제 준비로 힘들법도 한데 겉으로 표현을 하지 않는 우리 햇님이들..
우리 햇님방 아이들이 2주전부터 손꼽아 기다려왔던 힐링캠프에 떠나는 날이 드디어왔습니다!
아이들은 여행을 떠나면서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고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 생각에 들떠있었습니다.
오션월드에 도착하여 우리 모두 수영복으로 갈아입고선 준비운동을 마친 후 따듯한 물속으로 한명씩 풍덩~
빠지며 놀기 시작했습니다.
파도풀, 튜브슬라이드, 유수풀, 워터 놀이터, 찜질까지 다양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얼마나 많이 물놀이를 즐겼는지 햇님이들 손가락이 모두 쪼글쪼글해졌습니다. 쪼글거린 손가락이 웃겼는지 서로 보여주어가며
깔깔거렸습니다.
1박 2일의 여정을 마치고 방모임시간이되어 힐링캠프를 통해 느낀점을 한명씩 이야기해가며 나누었습니다. 햇님이들 모두가 만
족스러워하며 그곳에서 살고싶다고 합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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