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마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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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된 걸까요 . . ?
학교에 간 우리 ○준이가 아직 귀가를 하지 않았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이 지났습니다.
학원에 갈 시간도 지났습니다.
그러나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한 번도 이렇게 늦게 온 적이 없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조금씩 염려가 되기 시작 합니다.
밖은 캄캄해지고, 오늘따라 매섭게 추운 날씨인데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 . ?
○준이가 귀가하면 이야기를 들어야겠습니다 . . 라고 쓴 순간,
○준이가 해피홈에 들어 왔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실습을 잘 하지 못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왔다고 합니다.
식사는 했는지 묻고, 얼른 식사를 하도록 챙겨 줍니다.
다 큰 아이가 늦어도 염려스러운 이 마음.
우리 부모님들의 마음인가 봅니다 . . . *
○준아, 다음부터는 학교 일정으로 늦어도 선생님께 연락할 수 있는 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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