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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우리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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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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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3,771회 작성일 14-11-0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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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평남초개교기념일이라 집에서 하루를 보내기는 아쉬어 별님방 초등학생 4명과 함께 키즈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키즈파크여서 애기들만 있을꺼라는 생각으로 우리 유○이와 명○는 3학년이어서 재미있게 놀 수 있을꺼라는 걱정을 하였는데 걱정과는 달리 너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없이 순수하고 예쁜 유○ 명○ 은○ 은○ 였습니다.
함께 피자도 만들어보고 가짜음식을 이용하여 엄마아빠놀이도 하고 항상 타고싶어하던 트램플린도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유치부 동생들이 견학으로 왔음에도 동생들을 챙겨노는 모습도 한없이 맑고 예쁜 모습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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