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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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하라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때 책 중>
포옹은 참 좋은 것이다.
나 역시 포옹하는 것을 참 좋아한다. 포옹하고 있는 순간은 너무 행복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틈만 나면 자꾸만 포옹이 하고 싶어진다. 포옹하라.
그 대상이 아내든 남편이든 애인이든 아들이든 딸이든 친구든 그 누구든 간에 포옹을 해보라. 처음엔 어색해도 자꾸만 하다보면 아주 자연스러워질 것이다.
뜨거운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아껴주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포옹하고 또 포옹하라.
포옹은 아름다운 인사며, 예의이며, 따뜻한 정의 표시이다.
포옹을 자주 할수록 부드럽고 따뜻한 인간미를 키울 수 있다. 포옹하고 포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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