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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누리방의 이*혁 아동은 발을 물어뜯기로 유명합니다.
그동안 많은 보육사들이 아동의 버릇을 고치기 위해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김*원 아동이 이*혁 아동이 발을 물어뜯는 모습을 사진을 찍어 보육사에게 보내겠다고 하니 아동이 발을 물어뜯는 빈도가 줄어들었습니다.
보육사는 이*혁 아동에게 “*혁아 이번 주에 선생님이 *혁이가 발을 물어뜯는 모습을 전혀 못 본 것 같아. 발 좀 보자.” 라고 하니 발을 보여줍니다.
이*혁 아동의 발을 볼 때마다 상처가 나 있었는데 상처가 없고 발뒤꿈치에 각질이 보였습니다.
“*혁아 너 혹시 그동안 발에 있는 각질을 물어뜯은 거야?” 라고 하니 그렇다고 합니다.
보육사가 이*혁 아동이 부반장이 된 기념으로 무엇을 해 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풋 크림과 풋 파일을 사주겠다고 했습니다.
“선생님, 풋 크림이 뭐예요?” 아동이 물어서 “발에 바르는 로션이라고 생각하면 돼. 샤워할 때 물이 묻은 상태에서 풋 파일로 발을 문질러주고 씻고 나와서 몸에 바디로션을 바르듯 발에 풋 크림을 바르면 각질이 없어질 거야.”라고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발이 많이 예뻐진 *혁이가 풋 파일과 풋 크림으로 더욱 예쁜 발을 가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