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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현
댓글
2건 조회 1,327회 작성일 22-04-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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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저녁시간 아동들은 영화에 집중하고 보육사들은 빨래 정리를 하는 중입니다.
최OO 아동이 와서 포켓몬빵 얘기를 합니다.

“제 친구들은 다 먹어봤대요. 핸드폰에 스티커 붙이고 다녀요. 제발 하나만 먹어보는 게 소원이에요...”

보육사는 왜 다들 포켓몬빵, 포켓몬빵 하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아이들 생각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보육사가 아동의 얘기를 들었으니 딱! 아동만 구해주고 이제 아무얘기도 듣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며칠 후 보육사가 파이리빵을 구해 아동에게 주었습니다.
아동은 자신이 제일 궁금했던 맛이라며 너무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 소문을 듣고 다른 아동이 찾아와 자신도 먹고 싶다고 합니다.
보육사가 열심히 구해봤지만 예약판매를 하거나 단골판매를 하는 곳이 많아져 요즘엔 더 찾기가 힘듭니다.
아이들에게 빨리 포켓몬빵을 구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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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둘맘님의 댓글

우둘맘 작성일

안녕하세요. 혹 필요한 포켓몬빵이 몇개정도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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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현님의 댓글의 댓글

나영현 작성일

안녕하세요~ 해피홈보육원입니다. 현재 저희 아동 인원 5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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