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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이 된 다*이는 학교에서 내준 숙제를 보육사에게 얘기합니다.

가족사진을 가지고 와 소개하는 글을 쓰는 것입니다.

보육사에게 지금 당장 아동의 가족사진이 없어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주말이라 아동의 가족이 면회를 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 때 “가족사진을 찍으면 되겠다.” 생각이 나 아동의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같이 살지 않지만 아동의 부모님과 할머니, 동생도 있다는 것을 친구들에게 얘기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