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잡으며 웃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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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한마음가족캠프에 참여한 우리 지○이~
자신의 할일을 척척 다 끝낸 후 아빠가 사주신 글라스테코를 가져와 선생님과 함께 하고싶다고 하여 같이 놀이를 하였다.
테두리그리기가 어렵다하여 선생님에게 나름 놀이역할을 부여해주는 우리 지○이, 그리고 나서 자신은 색을 칠하겠다고 이야기
한다. 다양하게 색을 칠한 후 그림에 입힌 형광색을 불 꺼서 확인해보겠다하여 그렇게 하도록 했다.
불을 껐다 켰다 한 후 배꼽잡는 지○이, 깔깔깔 배꼽잡으며 웃는 지○이에게 "뭐가 그렇게 웃겨?"라고 물어보자 자신이 그린 캐릭
터가 애나멜 같다며 너무 웃기다는 것이었다. 그 뜻을 알고 나도 지○이와 함께 배꼽잡으며 웃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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