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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전~ 대박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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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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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5,020회 작성일 14-10-3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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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호가 지난번 비내리는 날 김치전을 해달라는 거다.


승호에게 재료가 없어라고 말을 하였더니


함께 재료를 사러가자는 거다.


승호야~ 김치는 마트에서 사기가 그래...


김치가 맛있어야 하거든...


샘이 28일 히어로방 또 들어오니 그때 해주면 안될까?“ 라고


28일 집에 있는 김치 한통을 가지고 와서 엄청난 양을 만들었다.


히어로방만 해주기엔 이아이 저아이 얼굴들이 그려져서...


반죽을 만들어 수노을방, 은하수방은 각 방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반죽으로 나누어주고, 햇님방, 별님방은 몇 쪽 만들어서 보내주었다.


아이들의 반응은 기대이상이었다.


수노을방 조유는 우유를 넣었는지 물어보았단다. 너무 부드럽고 고소하다고...


은하수방 정나은 나를 보더니 더 없냐고...한다.


은하수방 박영은 김치전 먹어본 것 중에 최고라고... 말했단다.


꼬마아이들도 맛있다고 해주고...


그런데 정착 내가 담당했던 우리 드림방 아이들과는 함께 나누지 못했다.


11월에 샘이~ 드림방 들어가니 그때 많이많이 만들어줄게...




나의 비법은...


김치를 먼저 집에서 직접 짠 들기름으로 무쳐서 양념을 해놓고 반죽한다.


글고~ 우리집 김치가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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