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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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푸는 사람 그 날 나는 누군가에게 미소 짓기만 해도 베푸는 사람이 될 수있다는 걸 배웠다.
그 후 세월이 흐르면서 따뜻한 말 한마디, 지지의사표시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고마운 선물이 될 수있다는 걸 깨달았다.
내가 옆으로 조금만 움직이면 다른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생긴다.
- 마야 안젤루의 (딸에게 보내는 편지)중에서-
* 작은 미소 하나로도 누구나 베푸는 사람이 될 수있습니다.
나의 작은 몸짓 하나만으로 주변이 밝아집니다.
내 손이 조금만 움직이면 방안 깨끗해지고, 내몸이 조금 움직이면 세상이 밝아집니다.
나와 다른 사람에게 행복과 기쁨을 안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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