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수다는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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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은하수방에서 엽기떡볶이, 떡볶음, 대하새우계란찜을 만들어 먹었다.
준비한 양이 많아서 꼬마아이들만 빼고 모두 조금씩 나누어 먹을 수 있었다.
그날 만든 것들이 다행이도 아이들 입맛에 맛있었는지 반응이 좋았는데
지난 금요일 엄마집에 방문하느라 못먹은 조은○가 어제 교사방에 찾아와서는
자기 못 먹었으니 다시 해달라며 조르고 있었다.
옆에서 최은○은 “정말 맛있었어~”하며 조은○를 놀리고 있었는데 한참을 교사방에서
먹은 이야기로 꽃을 피우다 박기○이 들어와서 무서운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면서
겁이 많은 나랑, 최은○, 진하○가 자리를 비우고 일어서면서 먹은 이야기는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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