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어 줄줄 아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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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홈은 매일 간식이 나옵니다.
오후 3시 30분이 되면 햇님방 아이들은 "선생님 간식시간이에요~ 간식먹어도 되요?"라고 물어본다.
간식을 뜯고나서 가장 먹고싶은 사람은 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에게 먼저 찾아와 자신의 간식을 건내주며 "선생님 먼저 드세
요"라고 이야기한다.
나는 감동하며 아이들에게 감사 표시를 한다. "○○야~ 고마워, 맛있게 먹을께~"라고 화답을 한다.
아이들의 마음이 이렇게 이쁠 수 가 없습니다. 옛 어른들의 지나가는 말이 떠오릅니다.
이러맛에 아이를 키우지!라는 명언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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