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격검사를 실시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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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홈 아이들은 매년 년3회 체격검사를 실시하면서 아이들이 1년 동안 건강하게 잘 자라는지 체크하는데
오래된 수동신장기를 보면서 키가 작게 나온다며 투덜대는 고학년 아이들
우리는 언제 좋은 전자동으로 신장을 재냐며 체격검사 할 때마다 묻곤 했습니다.
체중계는 매일 체중을 재는 아이들로 몸살을 앓다가 그만 고장이 났습니다.
다행히 엘프 회사 사장님께서 자동 신장측정기를 후원해 주셔서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체격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자동이라며 신기하기도 하고 선생님 비만 아니죠? 하며 비만도를 확인하는 아이, 키가 많이 컸다며 좋아 뛰는 아이,
매번 잴 때마다 똑같다며 투덜대며 카가 크지 않는다며 속상해 하는 우리아이들
키도 쑥쑥 크면서 마음도 크게 성숙하기를 바라고 또 기도합니다.
후원해 주신분께도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가짐보다는 쓰임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더함보다는 나눔이 더 중요하고
채움보다는 비움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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