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걱정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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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철없고 해맑게만 보이던 해피홈 고등부 언니 오빠들...
하지만 고3 졸업을 하고 해피홈을 떠나 혼자 독립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면 막막하고 두려움이 앞선다고 합니다.
대학도 가서 공부도 하고 멋진 남자친구, 여자친구를 만나 캠퍼스커플로 사랑도 해보고 싶고, 여행도 가보고 싶은데
돈을 벌어가며 생활까지 해야하는 고등부 친구들에게는 해피홈에서 그냥 해결되던 것들까지 스스로 해야 한다는 현실에
마음만 무겁습니다.
해피홈의 자립을 앞두고 준비하고 하고 있는 고등부 아이을 위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많은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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