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출근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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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사에 코로나 확진으로 한동안 출근 하지 못했답니다.
일주일에 격리 기간을 지내고 간만에 출근하는 날.
해솔 방 아동들이 학교를 마치고 하교해 돌아와 있었답니다.
출근한 보육사를 보고는 다 같이 와 보육사를 껴안으며, 한마디씩 물어봅니다.
‘선생님!! 코로나 걸렸다면서요. 이제 괜찮아요?’
‘선생님 안와서 얼굴이 기억나질 않을 뻔했어요.’
‘선생님 안 아팠어요? 보고 싶었어요!!’
저마다 보육사를 끌어안고는 질문 세례를 받으니 정신이 없었지만
이제야 해피홈에 와있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덤으로 우리 아이들의 편지와 함께 말이지요.^^
일주일에 격리 기간을 지내고 간만에 출근하는 날.
해솔 방 아동들이 학교를 마치고 하교해 돌아와 있었답니다.
출근한 보육사를 보고는 다 같이 와 보육사를 껴안으며, 한마디씩 물어봅니다.
‘선생님!! 코로나 걸렸다면서요. 이제 괜찮아요?’
‘선생님 안와서 얼굴이 기억나질 않을 뻔했어요.’
‘선생님 안 아팠어요? 보고 싶었어요!!’
저마다 보육사를 끌어안고는 질문 세례를 받으니 정신이 없었지만
이제야 해피홈에 와있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덤으로 우리 아이들의 편지와 함께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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