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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과 함께 8월 10일(금)~11일(토) 1박2일로 안면도 바다여행 다녀왔어요.
해피홈 전 아동과 교사, 한국지엠 등 많은 인원이 참여하기 때문에 사전에 많은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선발대로 먼저 출발한 선생님들과 한국지엠분들이 천막과 테이블 설치 등 비가오는 악조건 속에서도 해피홈 아이들을 위해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덕분에 아이들이 안면도에 도착해서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아이들은 더운 날씨에서도 살이 타는지도 모르고 신나게 물놀이를 했어요. 여름에는 역시 물놀이가 최고인가봐요.^^
이번 물놀이를 통해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더운 날씨에 아이들이 즐겁게 물놀이 할 수 있도록, 1박2일을 함께 해주신
한국지엠 징검다리 봉사단분들.  아이들에게 이번 여름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