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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분실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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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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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1,273회 작성일 22-01-1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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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동의 안경이 사라졌습니다. 하루를 찾아도 나오지 않은 안경...
다음날 다시 한 번 찾아보기 위해 청소를 하자고 하니 아동들이 얘기합니다.

“선생님!! 제가 어제 안경이 부러진 걸 봤어요! 누가 쓰레기통에 버린 걸 봤어요!”
“저도 봤어요! 언니들이 아니고 동생들이 버렸어요. 얼굴은 못 봤는데 손이 날씬했어요.”
“아~ 그럼 날씬한 손이면 다*이가 버렸나?”
“헤~~ 그런 거 같아요! 서* 손은 뚱뚱하니까!”

아동들의 얘기에 보육사는 안경이 진짜 부러져 버린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다음날 청결점검을 하는 전 날이니 방 정리를 하도록 지도했습니다.
보육사가 청소를 하는 도중 한** 아동이 안경을 쓰고 씨익 웃으며 나타났습니다.
부러져서 서*가 버렸다던 안경은 어디서 나타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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