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찾아 간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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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사가 식당으로 식사를 하러 가서 미리별방의 최*우 아동이 보이지 않아 식당에 내려오지 않았는지 물어보니 담당 보육사가 “민우 자리가 저기라면서 친구들 있는 곳으로 갔어요.” 라고 합니다.
담당 보육사가 가리키는 곳을 보니 새로 입소한 아동들이 식사를 하는 자리 맞은편에 최*우 아동이 앉아 있습니다.
미리별방의 막내에게도 또래 친구가 생겨서 일까요?
친구를 찾아 자리를 바꾼 아동.
담당 보육사는 “누가 가라고도 안 했는데 스스로 저기가 자기 자리라면서 가네요. 왠지 다 키워놓은 자식 떠나보낸 느낌이드네요.” 라며 섭섭해 합니다.
새로운 친구가 생겼는데 층이 달라 식당에서만 만날 수 있으니 자리라도 가까이 앉고 싶었나봅니다.
담당 보육사가 가리키는 곳을 보니 새로 입소한 아동들이 식사를 하는 자리 맞은편에 최*우 아동이 앉아 있습니다.
미리별방의 막내에게도 또래 친구가 생겨서 일까요?
친구를 찾아 자리를 바꾼 아동.
담당 보육사는 “누가 가라고도 안 했는데 스스로 저기가 자기 자리라면서 가네요. 왠지 다 키워놓은 자식 떠나보낸 느낌이드네요.” 라며 섭섭해 합니다.
새로운 친구가 생겼는데 층이 달라 식당에서만 만날 수 있으니 자리라도 가까이 앉고 싶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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