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방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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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노을방 담당 보육사입니다.
이번에 아동들과 함께 방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진행한 방별여행인지라 많이 걱정이 되었답니다.
열심히 조사해 계획해 예약도 완료했는데 떠나기 3일전 비소식을 접하게 되어 계획을 변경하게 되는 등 우열곡절이 많았습니다.
걱정과는 다르게 감사하게도 상황은 우리에게 맞게 흘러갔고
우려했던 비는 그나마 폭우가 아니라 다행이었고 오히려 덕분에 날씨 또한 덥지 않고 선선했습니다.
아동들도 잘 따라와주고 우려와는 달리 행복해하고 즐거워했습니다.
다양한 체험을 통한 경험을 하며, 아동들의 만족도는 상승했습니다.
맛난 것을 많이 먹고 싶다던 정*는 “너무 맛있는 것들을 많이 먹어 살이 쪘어요. 행복해요.”라 말하고
요트를 타보고 싶다던 서*는 “선생님~ 너무 즐거워요! 다음에 또 오면 이거 또 타요~!”라 말하고
사진작가가 꿈인 현*이는 “선생님~ 이리 와서 보세요. 여기가 사진 찍기 좋아요.”라 말하며 이것저것 풍경을 찍고
바다를 보며 힐링하고 싶다던 민*는 “선생님 파도소리 들어보세요. 힐링이 되어요.”라며 잔잔히 미소를 짓습니다.
처음이라 서툴렀을 보육사를 잘 따라와 주었던 아동들에게 고맙고 우려와는 다르게 오히려 좋았던 환경과 날씨에 감사하고 안전하게 아동들과 함께 즐겁고 좋은 시간을 갖고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격려를 해준 동료들께 감사한 방별여행이었습니다.
이번에 아동들과 함께 방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진행한 방별여행인지라 많이 걱정이 되었답니다.
열심히 조사해 계획해 예약도 완료했는데 떠나기 3일전 비소식을 접하게 되어 계획을 변경하게 되는 등 우열곡절이 많았습니다.
걱정과는 다르게 감사하게도 상황은 우리에게 맞게 흘러갔고
우려했던 비는 그나마 폭우가 아니라 다행이었고 오히려 덕분에 날씨 또한 덥지 않고 선선했습니다.
아동들도 잘 따라와주고 우려와는 달리 행복해하고 즐거워했습니다.
다양한 체험을 통한 경험을 하며, 아동들의 만족도는 상승했습니다.
맛난 것을 많이 먹고 싶다던 정*는 “너무 맛있는 것들을 많이 먹어 살이 쪘어요. 행복해요.”라 말하고
요트를 타보고 싶다던 서*는 “선생님~ 너무 즐거워요! 다음에 또 오면 이거 또 타요~!”라 말하고
사진작가가 꿈인 현*이는 “선생님~ 이리 와서 보세요. 여기가 사진 찍기 좋아요.”라 말하며 이것저것 풍경을 찍고
바다를 보며 힐링하고 싶다던 민*는 “선생님 파도소리 들어보세요. 힐링이 되어요.”라며 잔잔히 미소를 짓습니다.
처음이라 서툴렀을 보육사를 잘 따라와 주었던 아동들에게 고맙고 우려와는 다르게 오히려 좋았던 환경과 날씨에 감사하고 안전하게 아동들과 함께 즐겁고 좋은 시간을 갖고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격려를 해준 동료들께 감사한 방별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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