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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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별방의 미취학 아동인 신*명 아동이 어느 날 보육사를 보고 “선생님, 귀여워요.” 라고 말을 해서 당황했습니다.
보육사가 “귀여운 건 우리 *명이고 선생님, 예뻐요. 라고 해주면 안 돼?” 라고 하니 거짓말은 못하겠는지 그냥 웃으며 “선생님, 귀여워요.” 라고 말합니다.
보육사가 퇴근을 하며 미리별방 담당 보육사에게 인사를 하러 가니 아동들이 벌써 집에 가느냐며 하나 둘 보육사에게 와서 인사를 합니다.
그런데 제일 막내인 최*우 아동이 보육사를 보고 “선생님, 귀여요.”라고 합니다.
처음에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고 “*우야, 뭐라고? 선생님이 *우 말을 못 알아들었어.” 라고 하니 한 손은 엄지 척을 하고 윙크를 하며 “선생님, 귀여요.”라고 말합니다.
보육사는 *우 아동의 말을 알아듣고 “아~, 선생님 귀엽다고?”라고 하니 “네”라고 답합니다.
보육사는 “선생님, 예뻐요.”를 듣고 싶은데 아동들은 계속 보육사에게 귀엽다고 합니다.
나이도 많은데 ‘귀엽다’라는 말이 너무 어색해서 듣기 민망한데 보육사가 듣고 싶은 ‘예뻐요.’는 절대 말해주지 않는 우리 아동들.
"애들아, 너무 솔직한 거 아냐? 한 번만 예쁘다고 해다오~~"
보육사가 “귀여운 건 우리 *명이고 선생님, 예뻐요. 라고 해주면 안 돼?” 라고 하니 거짓말은 못하겠는지 그냥 웃으며 “선생님, 귀여워요.” 라고 말합니다.
보육사가 퇴근을 하며 미리별방 담당 보육사에게 인사를 하러 가니 아동들이 벌써 집에 가느냐며 하나 둘 보육사에게 와서 인사를 합니다.
그런데 제일 막내인 최*우 아동이 보육사를 보고 “선생님, 귀여요.”라고 합니다.
처음에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고 “*우야, 뭐라고? 선생님이 *우 말을 못 알아들었어.” 라고 하니 한 손은 엄지 척을 하고 윙크를 하며 “선생님, 귀여요.”라고 말합니다.
보육사는 *우 아동의 말을 알아듣고 “아~, 선생님 귀엽다고?”라고 하니 “네”라고 답합니다.
보육사는 “선생님, 예뻐요.”를 듣고 싶은데 아동들은 계속 보육사에게 귀엽다고 합니다.
나이도 많은데 ‘귀엽다’라는 말이 너무 어색해서 듣기 민망한데 보육사가 듣고 싶은 ‘예뻐요.’는 절대 말해주지 않는 우리 아동들.
"애들아, 너무 솔직한 거 아냐? 한 번만 예쁘다고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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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꽃보다더사랑해요님의 댓글
꽃보다더사랑해요 작성일^^ " 귀여요"라고 말하는 우가 귀여워서 어떻게어떻게~~♡